[스포츠조선 T―뉴스 이정혁 기자] 유노윤호가 2010 중국 상하이 엑스포에서 상영되는 한중합작영상 `코러스 시티'를 통해 오는 10월 31일까지 1억 명의 관람객과 만난다.
`코러스 시티'는 유노윤호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영상으로, 지난 1일 개막한 상하이 엑스포 한국관의 하이라이트로 평가받는 극장시설 코러스 시티에서 상영되는 실시와 3D 애니메이션이 합성된 작품이다. 상영 시간은 12분으로 한국과 중국의 우정과 화합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영화 `비트', `태양은 없다'의 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코러스 시티'는 한국, 중국이 함께 만든 미래도시에서 사람들의 바람대로 도시를 변화시키는 위시메이커들이 사고로 발레리나의 꿈을 잃은 소녀의 희망을 되찾아 준다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았다.
주인공인 유노윤호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시원, 동해, 은혁, 규현, 려욱, 슈퍼주니어-M 조미, 헨리, 에프엑스 등도 참여해 한류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한편 2010 상하이 엑스포는 192개국 참여, 예상 관람객 1억명이라는 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