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단신스타 톰 크루즈가 급성장했다?
프로필상 5피트 7인치(약 170cm)로 알려져 있는 톰 크루즈의 키가 입방아에 올랐다.
지난 22일 영국 런던의 레스터 광장에서 열린 영화 ‘나이트 앤 데이(Knight And Day)’ 시사회 레드카펫에서 톰 크루즈는 상대 여배우인 카메론 디아즈와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사진 속 톰 크루즈는 장신의 디아즈보다 오히려 키가 큰 것으로 보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
슈퍼모델 출신인 카메론 디아즈의 신장은 5피트 9인치(약 175cm)인데다 약 4인치(약 10cm) 높이의 하이힐까지 신고 있었다.
구두높이까지 합치면 사진 속 디아즈의 키는 5피트 11인치(약 185cm)가 되는 셈이다.
톰 크루즈는 그녀와 나란히 섰을 때 신장이 15cm 차이가 나야 정상이지만 사진 속에는 오히려 그의 키가 더 큰 것처럼 보였다.
그렇다면 15cm의 비밀은 어디에 있을까?
네티즌들은 문제의 사진들을 분석하며 여러가지 가설을 제기했다.
일부는 “사진 찍을 때 각도 때문이다”라고 크루즈를 두둔하려 했지만 대부분은 “모든 사진의 각도가 다 똑같을 수는 없다”, “분명 비밀은 구두 속에 숨어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전부인인 니콜 키드먼(179cm), 그리고 현재 부인인 케이티 홈즈(175cm) 등과 엄청난 키 차이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당당했던 톰 크루즈가 갑자기 신장에 신경을 쓰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팬들은 지난해 방한했던 톰 크루즈가 한국에서 깔창을 ‘득템’한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 '미국정보 포털' 유코피아(ukopia.com) 관련기사
▶ 키 컸으면, 헤이든 파네티어
▶ 톰 크루즈의 시대는 지났는가?
▶ 톰 크루즈, 패틴슨과 정면대결 "무서워"
▶ 해리포터의 '키' 굴욕
["
미국
이 보인다." 미국전문
정보/뉴스 포탈사이트
]
- Copyrights
유코피아닷컴
(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