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형 기자]배우 김남길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일몽국제협력봉사단 공로패 증정식에 참석했다.
김남길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제3회 한일 우정의 페스타를 통해 모아진 자선기금이 몽골의 빈민촌인 바인솜의 우물 굴삭작업과 마을 정비작업, 유치원 개ㆍ보수작업 등에 활용된 것을 계기로 김남길이 공로패를 받게 됐다. 한편 김남길은 지난 7월 군에 입대해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김남길이 입장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