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정아 기자]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 공식홈페이지에 하지원, 김사랑, 유인나 미녀 3총사의 3색 매력이 드러나는 대본 연습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장 사진 속에서 하지원은 진지하고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김사랑은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자태로, 유인나는 차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대본리딩을 하고 있다. 소소한 일상에서도 미녀3총사의 3색 매력이 드러나는 순간이다.

네티즌들은 “대본을 보고 있을 뿐인데도 연기자 포스가 물씬~”“진짜로 미녀 삼총사네!” 등의 글을 남기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냈다.

신우철 PD와 김은숙 작가의 만남과 남녀주인공의 영혼이 바뀌는 판타지 멜로로 기대감을 자아내는 현빈, 하지원, 윤상현, 김사랑, 이필립 주연의 '시크릿가든'은 1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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