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프레인컨설팅그룹

그룹 JYJ 멤버 믹키유천의 유창한 영어실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믹키유천은 최근 미국 LA에서 열린 JYJ 프라이빗 쇼케이스 현장에서 미국의 기자들과 음반관계자들 앞에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 눈길을 끈 것은 바로 믹키유천의 영어실력. 현재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믹키유천이 관계자들 앞에서 영어로 인사하는 장면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믹키유천은 "안녕하세요. 믹키입니다"라는 인사로 시작해 "이 자리에 와주셔서 감사하다. 영어실력이 부족하지만 지루해하시면 안된다"는 인사를 영어로 해 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기고 영어도 잘한다" "영어하는 목소리는 더 멋있다"는 등의 댓글을 올리며 믹키유천의 새로운 모습에 환호했다.

한편 믹키유천이 속한 그룹 JYJ는 미국 팬들을 위한 뉴욕, 라스베이거스 쇼케이스에 이어 음반관계자들 앞에서도 자신들의 기량을 뽐내며 미국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