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너도 이렇게는 못할걸?”

‘엉덩이 지존’ 킴 카다시안의 라이벌 코코(32)가 트위터를 통해 ‘신기술’을 선보였다.

보라색 섹시 란제리만을 입고 있는 사진 속 그녀는 보라색 킬힐을 신고 다리를 벌린 채 엉덩이 위에 소다캔을 올려놓고 균형을 잡는 묘기(?)를 보여주고 있다.

가수 아이스T의 아내이자 모델 겸 배우인 코코(본명 니콜 나탈리 오스틴)는 오래전부터 트위터에서 킴 카다시안과 경쟁적으로 셀카 전쟁을 벌이고 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눈길을 끄는 두 사람은 ‘가장 탐스러운 엉덩이’ 타이틀을 두고 치열하게 싸워왔으며 덕분에 트위터는 성인잡지를 무색하게 만드는 섹시화보 대결로 달궈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코코의 이번 강공에 대해 과연 킴 카다시안이 어떻게 반격할지 잔뜩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