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명주 기자]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리에 방영 중인 가운데 극중 최고의 아이돌 그룹으로 나온 신예 X-5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미스 리플리’ 3화에서는 일본 총리 딸 유우(지연)가 한 남자 아이돌 그룹의 공연을 보기 위해 호텔에서 도망쳐 나오고 이를 주인공 장미리(이다해)가 찾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런 가운데 X-5는 인기 아이돌 그룹으로 분해 유우 역을 맡은 티아라 지연과 포옹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X-5는 “화제의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 특별출연 할 수 있어서 기뻤고 대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어 매우 설렜다”고 전했다.
이어 “‘한류스타 역’을 연기한 만큼 앞으로 X-5가 아시아를 향해 뻗어가는 그룹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X-5는 데뷔곡 ‘쇼 하지마’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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