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 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가요계를 대표하는 디바 4인의 화보가 공개됐다.

박정현. 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얼루어 코리아'는 우리나라 디바의 계보를 그린다는 취지로 그룹 부활의 첫 여성 보컬로 화려하게 부활한 윤시내와 '나는 가수다'의 출연이 확정된 인순이, 댄싱퀸 김완선과 R&B 요정 박정현이 참여한 화보를 촬영했다.

윤시내. 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이 트레이드마크인 윤시내는 이번 화보를 통해 우아한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부활의 첫 여성 보컬로 참여한 속 이야기를 전했다. 열정적인 디바로 분하여 특유의 에너지를 보인 인순이는 디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숨김없이 드러냈으며 에 출연한 이유와 각오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인순이. 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최근 컴백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완선은 평소에 볼 수 있었던 스모키 메이크업을 말끔하게 지워낸 본연의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공백 기간을 지낸 하와이 생활과 돌아온 지금의 심정,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토크쇼와 예능 출연이 잦은 것에 대해서는 "새롭게 출발한다는 걸 표현하는 나의 방식이었다."고 설명했다.

'나는 가수다'의 수석 졸업생 박정현은 평소의 '요정' 이미지를 벗고 고혹적인 디바를 연기했다. 더불어 자신의 음악 인생이 또 한번의 터닝 포인트를 맞고 있음을 밝혔으며 현재 작업 중인 8집에 대해 전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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