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퀸 이효리가 쿠첸과 3번째 광고 모델 계약을 했다. 사진제공=쿠첸

섹시퀸 이효리가 또 한번 "밥 한번 먹자"를 외치게 됐다.

이효리. 사진제공=쿠첸

이효리가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쿠첸의 신제품 밥솥 광고 모델로 선정돼, 29일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로써 이효리는 쿠첸과 3회 연속 모델 계약을 하게 됐다.

이효리. 사진제공=쿠첸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효리는 내달 중순부터 방영되는 쿠첸의 신제품 광고에 특유의 건강하고 섹시한 모습으로 제품의 프리미엄급 이미지를 한껏 부각시켰다.

광고 촬영에서 이효리는 지난 광고에서 "밥 한번 먹자"를 업그레이드 하여 "밥 한번 제대로 먹자!"라는 광고카피를 발랄하고 애교 있게 소화해 냈다. 특히 이효리의 사랑스런 애견 순심이도 촬영에 함께 참여해 스태프들의 인기를 독차지 했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8월 첫 출시한 쿠첸의 밥솥 '명품철정'은 이효리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여 출시 5개월 만에 5만대가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쿠첸 윤희준 팀장은 "이효리의 세련된 이미지는 프리미엄 제품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 동시에 털털함과 발랄함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어 다시 한번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이번 신제품도 지난해 출시된 명품철정에 이어 효리효과와 함께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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