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에서 동성애를 하다 적발되면? 공개처형 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 단파라디오 자유북한방송은 28일 북한 당국은 동성애를 ‘풍기문란죄’가 아닌 ‘자본주의 사상에 물든 죄’로 간주해 공개처형한다고 지난 28일 보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함경북도 청진시에서도 동성애를 하다 적발돼 공개처형을 당한 재일교포 여성들이 있다고 한다. 북한 당국은 “이들이 집에 모여 앉아 음란한 행위를 하다가 적발됐다”면서 “일본에서 배워온 썩고 병든 자본주의 사상에 젖어 풍기문란한 행위를 했다”고 밝히고는 공개처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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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공개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