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가수 알리(ALi)가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알리는 오는 12월 18일 부산롯데호텔 3층 아트홀에서 가수 임정희와 듀엣 형식의 ‘알리-임정희 더 파워 소울 콘서트(The Power Soul Concert) 콘서트’를 시작으로, 12월 24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돔 아트홀로 무대를 옮겨 생애 첫 단독 콘서트인 ‘알리,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이어나간다.
또한 부산 공연에서는 임정희와 각자 10곡씩 부르는데 이어 알리와 임정희의 듀엣 곡도 예정되어있어 탁월한 가창력으로 승부하고 있는 두 가수 완벽한 하모니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알리는 이번 콘서트에서 방송을 통해 검증된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음악성을 다시 한 번 화려하게 펼쳐낼 예정이어서 많은 음악 팬들과 관계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알리의 크리스마스 맞이 부산, 서울 콘서트는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독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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