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농구토토 스페셜 41회차 적중결과…트리플 배당률 2,819.1배
KT, LG, 삼성 등 각각 승리 거둬
2011-2012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스페셜 41회차 게임(트리플)에서 총 530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 투표권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7일 열린 KCC-KT, 전자랜드-LG, SK-삼성 등 국내 남자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농구토토 스페셜 41회차 게임에서 세 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모두 530명이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2,819.1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경기 KCC-KT(69-80점대/KT 승리), 2경기 전자랜드-LG(69-70점대/LG 승리), 3경기 SK-삼성(70-80점대/삼성 승리)등 세 경기의 최종 점수 대를 알아맞히는 방식(트리플)으로 시행된 이번 회차의 적중자 가운데 1만원을 베팅한 2명의 농구팬들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2,819만 1,000원 적중금을 받아가게 됐다.
또한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530명의 농구팬들에게는 각각 28만 1,910원씩 돌아간다.
이밖에 1, 2경기의 결과를 알아맞히는 게임(더블)에서는 총 373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173.1배의 적중금을 가져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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