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동부-KGC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6,024명의 무더기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 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29일 오후 7시에 벌어진 2011-2012시즌 프로농구 KBL 챔피언결정전 2차전 동부-KGC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39회차에서 모두 6024명의 농구팬이 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혀 각각 베팅금액의 44.9배에 달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차전에서 기선을 제압한 동부는 전반에 41-32(토토결과 40-34)로 앞섰으나 4쿼터 들어 체력과 리바운드에 문제점을 드러내며 결국 71-74(토토결과 70-70)로 KGC에게 1승을 뺏겼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39회차에서는 모두 14만명이 넘는 참가자를 기록하는 등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 몰린 농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이번 게임에서 양팀의 결과를 정확히 맞힌 농구팬들은 30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