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박신혜, 박세영의 매력적인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 매거진 쎄씨(CeCi) 5월호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무한도전'의 사진작가로도 유명한 오중석 작가의 작품으로, '여배우가 빠져든 5월의 봄'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 봄 햇살처럼 화사한 모습으로 미모를 뽐내는 세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화보는 세 배우가 몸 담고 있는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의 창립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KBS1 '광개토태왕'에서 호위무사 설지 역으로 부드러움과 강함을 함께 보여주고 있는 김정화, 일본과 중국, 홍콩을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신혜, KBS2 '적도의 남자'와 '사랑비' SBS '내일이 오면'에 출연한 신예 박세영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반가움에 새벽까지 이어지는 촬영에도 서로 대화를 나누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관계자는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세 여배우가 어우러져 한층 더 고혹적이고 우아한 봄 화보를 완성했다. 피크닉을 떠나는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담았는데 같은 소속사 식구들인 만큼 서로에 대한 친밀함이 묻어나와 더 매력적인 화보가 탄생한 것 같다"며 흡족해했다.
4HI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회사 창립 1주년을 맞아 소속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멋진 화보를 만들어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세 여배우의 매력이 물씬 묻어나는 동반 화보와 함께 앞으로 더욱 빛날 김정화, 박신혜, 박세영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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