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민경훈 기자] 7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 룸에서 열린 ‘신세계 러브스 브리타니아’ 캠페인 ‘이완 맥그리거 기자 간담회’에서 이완 맥그리거가 환하게 웃고 있다.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한 할리우드 배우 이완 맥그리거는 신세계 백화점의 ‘신세계 러브스 브리타니아’ 캠페인 참여차 한국을 방문했다.

‘신세계 러브스 브리타니아’ 캠페인은 신세계백화점이 영국의 아트, 패션, 리빙, 요리 등을 소개하는 것으로 이완 맥그리거가 이에 참여한다.

특히 이완 맥그리거는 백화점 광고 모델이 등장한 1960년 대 이후 신세계가 처음으로 선정한 남자모델이다. 이완 맥그리거는 1박 2일간 한국에 머물며 기자간담회와 사인회, 신세계 러브스 브리타니아 파티 등에 참석 한 후 모든 공식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출국 할 예정이다.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