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제레미 레너, 크리스 헴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톰 히들스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에 출연한 배우들의 실제 키 서열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해외 커뮤니티에는 각종 영웅들이 총 집합한 영화 '어벤져스'의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는 사진이 게재돼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역)부터 스칼렛 요한슨(블랙위도우 역),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역),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역), 마크 러팔로(헐크 역), 제레미 레너(호크 아이 역), 톰 히들스턴(로키 역)까지 총 7명의 배우들이 모여 있고 각각의 신장이 표시돼 있다.

영화에서 각기 다른 능력과 개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이들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절대 능력자의 모습으로 여심을 공략하고 있는 '천둥의 신 토르'가 2m에 육박하는 키로 다른 히어로들을 압도해 눈길을 끈다. 1m63 스칼렛 요한슨의 아담하면서도 섹시한 뒤태도 주목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배우들의 키를 세계적인 영화 데이터베이스 사이트인 'IMDB'와 인터넷 백과사전 '위키피디아' 등에서 참조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6일 국내 개봉한 '어벤져스'는 24일 만에 600만 관객을 뛰어넘으며 흥행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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