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가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용대 여친과 수영장 셀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이용대 선수는 미모의 여성과 함께 나란히 얼굴을 맞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여성과 수영장에 앉아 포옹을 하며 입맞춤을 하는 등 애정이 물씬 느껴지는 연인의 포스를 풍겼다.
해당 사진은 사진 속 여성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이 여성은 이용대 선수의 여자친구로 밝혀졌다.
논란이 일자 이용대는 한 매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맞다. 열애중임을 밝히지 않은 것은 그녀를 보호해 주기 위해서였다. 한 살 연하로 현재 대학(동덕여대)에 다니고 있는 평범한 학생"이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사진 공개에 대해서는 "누군가 폴라로이드로 찍어 유출된 것"이라며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친구 없다는 말 믿지도 않았지만 이럴 수가", "힐링에서 없다더니 배신감 드네", "여자친구는 이제 속 후련하겠다", "아침부터 멘붕. 너무 부러워", "연애하는 건 당연하지만 슬프다", "선남선녀라 보기 좋구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용대 선수는 2012 런던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 정재성 선수와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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