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연인 용준형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진 고양이 '스코티쉬 폴드(Scottish Fold)'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애완동물 숍의 주인은 트위터에서 구하라가 용준형의 생일선물로 스코티쉬 폴드를 샀다고 밝혔다. 동시에 구하라가 새끼 스코티쉬 폴드와 함께 찍은 인증샷도 공개됐다.
스코티쉬 폴드는 1961년 스코틀랜드에서 처음 발견된 고양이로, 귀가 접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코티쉬 폴드는 부드럽고 상냥한 인상을 갖고 있으며 성격도 온순하고 조용하다. 애니메이션 '슈렉'에 등장하는 장화 신은 고양이도 스코티쉬 폴드를 모델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2.12.27. 11:52업데이트 2012.12.27. 11:54
100자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