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곽영래 기자] 7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베드'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박철수 감독, 이민아, 장혁진, 김나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베드(B.E.D)'는 발표하는 작품마다 한국 문학계에 충격과 논란을 가져왔던 베스트셀러 권지예 작가의 단편집 '퍼즐'의 수록작 중 한 편을 한국영화계를 놀라게 한 화제작들을 만들어온 박철수 감독이 직접 권지예 작가의 요청에 의해 메가폰을 잡아 만들어진 작품이다.
영화 '베드(B.E.D)'는 '인생은 침대에서 시작되고 침대에서 끝난다'는 철학적인 명제와 함께 세 남녀의 격정적인 에로티시즘을 퍼즐처럼 담아낸 에로틱 미스터리 극 이다.
한편, 영화 '베드'는 1월 17일 개봉한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