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그동안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특이 식성을 자랑한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15일 방송하는 '화성인 바이러스' 199회에서는 매운맛, 단맛, 신맛, 통아작녀와 괴식녀, 치약녀, 생고기남까지 역대 특이식성 화성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특이식성 최강자를 가릴 예정이다.

방송 출연 후 유명인이 돼버린 귀요미 당분흡입녀, 산성으로 치아 신경까지 손상되어 레몬을 줄일 수 밖에 없었다는 신맛녀, 여전히 매운 원액을 휴대하고 다니는 특이식성 1대 조상 매운맛녀 등 7명의 화성인들이 방송 출연 이후 달라진 일상 에피소드들을 공개한다.

또 구토와 괴성이 남발하는 그들의 만찬이 펼진다. 충격적인 괴식성에 도전장을 내민 특이식성 화성인들의 처절한 아우성이 펼쳐지는 가운데 화성인들은 캡사이신 한 방울에 끊임없이 흐르는 눈물과 각종 시럽이 섞인 밥 한 숟가락에 저절로 나오는 구토로 3MC들과 제작진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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