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타 DB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24일 배우 조인성과 김민희의 열애를 단독 특종보도한 가운데, 김민희의 과거 ‘도시락’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민희는 지난 3월 자신이 출연한 영화 ‘연애의 온도’ 제작보고회에서 “좋아하는 이성을 위해 도시락을 만들어 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했다. 이어 “밤새 만들지는 않았지만, 남자친구에게 음식을 만들어 준 적이 있다”면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먹이고 싶어 열심히 도시락을 만들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민희의 과거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김민희 도시락의 주인공은 조인성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이날 디스패치의 특종보도에 따르면 조인성과 김민희는 올해 초에 만나 4개월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은 “조인성, 김민희 열애 대박”, “김민희, 조인성…우월 커플!”, “김민희, 조인성 도시락 싸주는 사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