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배우 클라라가 일본 여배우 나카타니 미키와 인증사진을 찍으며 청순미를 과시했다.

클라라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야마모토 켄이치 베스트셀러 '리큐에게 물어라'가 영화로 재탄생! 완전 명품배우 나카타니 미키와 한 컷. 저도 이 영화에 출연한다는 사실"이란 글과 함께 나카타니 미키와 찍은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와 나카타니 미키는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미소짓고 있다. 섹시의 아이콘이 된 클라라는 이 사진에서 길게 땋은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미를 한껏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클라라 섹시미 대신 완전 청순", "클라라 이러고 보니 또 청순가련형이네"라며 놀라워하는 네티즌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오는 12월 일본에서 개봉되는 영화 '리큐에게 물어라'에서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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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