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세원의 아들 서동천(28)씨가 오는 8일 결혼한다.
6일 스포츠동아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미로'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서동천씨가 8일 대학 동창생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 씨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종암동 고려대 교우회관에서 일본 와세다대 동창인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며 "가족과 친구 등을 초대해 소박하고 검소한 결혼식을 치른다"고 전했다.
이어 "서세원씨가 맏딸의 결혼에 이어 아들의 결혼까지 상당히 기다려왔다"며 "사위와 예비며느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서동천씨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편 서동천씨는 지난 2007년 일본 와세다대 사회과학부 재학 중 미로라는 예명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3인조 남성밴드 미로밴드의 리더로 활동한 바 있다. 하지만 학업을 위해 연예계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 샤론스톤, 한뼘 비키니 입고 쩍벌자세 '초민망'
▲ 티파니 스탠리, 플레이보이 파티서 '풍만 엉덩이' 노골적 뒤태
▲ 이파니-성은-곽현화 '에로거장' 영화서 몸매 맞짱!
▲ 판빙빙 기습키스, 女감독 옷 들추며 가슴에 입맞춤 '경악'
▲ 걸스데이 유라 "클라라 속옷 당장 벗어!" 몸싸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