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7대 불가사의가 화제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대 7대 불가사의'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7대 불가사의는 2007년 선정을 기점으로 고대 7대 불가사의와 신 7대 불가사의로 나뉜다.
고대 7대 불가사의는 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 알렉산드리아 파로스 등대, 올림피아의 제우스 신상,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바빌론의 공중정원, 로도스섬의 콜로서스 등이다.
하지만 대부분 없어지거나 많이 훼손된 상태라는 게 이 게시물의 설명이다.
반면 신 7대 불가사의는 중국의 만리장성, 이탈리아의 콜로세움, 페루의 마추픽추, 인도의 타지마할, 요르단의 고대도시 페트라, 멕시코의 치첸이트사, 브라질의 예수상 등이다.
고대 7대 불가사의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대 7개 불가사의, 진짜 신기하지" "고대 7대 불가사의, 가 보고 싶은데 후손됐다니" "고대 7대 불가사의, 옛날 건축물들 정말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입력 2013.08.22. 21:35업데이트 2013.08.2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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