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의 '반전 일상'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니엘 헤니와 소속사 후배인 3인조 락밴드 로열 파이럿츠가 함께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잡지 화보촬영장에서의 모습으로, 다니엘 헤니는 소속사 후배인 로열 파이럿츠와 함께 모델 포즈부터 숨겨놓은 개그본능까지 '반전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뿜엔터테인먼트' 코너에 출연해 유행어인 '느낌 아니까'를 소화해내며 숨겨왔던 개그본능을 발산했던 다니엘 헤니는 사진 속에서도 코믹한 표정과 포즈로 익살스런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니엘 헤니 반전 일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니엘 헤니, 못하는 게 없네", "다니엘 헤니, 정말 멋있다", "다니엘 헤니, 느낌 아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로열 파이럿츠는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인 애플오브디아이에서 처음 선보이는 글로벌 록밴드로 지난달 26일 첫번째 데뷔 싱글 'Shout Out'(샤우트 아웃)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