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근황

개그맨 양상국의 연인인 배우 천이슬의 근황이 화제다.

천이슬인 지난달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대기실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회색 티셔츠를 입은 천이슬이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천이슬은 검지를 입에 살짝 무는 포즈를 취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과시했다.

천이슬은 지난달 1일 양상국과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양상국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날 양상국은 "나와 여자친구(천이슬)의 열애설 후 악플이 정말 많았다. 여자친구가 이번에 상처를 정말 많이 받았다"라며 "여자인데 너무 심한 게 있다. 욕도 정도껏 써라"고 불쾌감을 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