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루키즈’
3일 SM엔터테인먼트가 SM루키즈(SM ROOKIES)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MROOKIES)을 통해 연습생인 슬기, 제노, 태용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SM루키즈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레이닝을 받으며 데뷔를 앞두고 있는 프리데뷔팀(Pre-Debut Team)이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SM루키즈는 데뷔하기 전 루키들을 선공개 하는 만큼 인원, 구성 등에 제한 없이 루키들 간의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고, 연습 과정과 일상의 모습이 공개되며, 메인 데뷔를 앞두고 음원 발매, 공연, 버라이어티 쇼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SM루키즈는 가요계 선배들의 리메이크곡을 새롭게 소화하며 음원, 영상, 공연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SM엔터테인먼트는 SM루키즈의 운영과 기존 데뷔 방식을 병행해 스타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SM루키즈의 런칭은 SM엔터테인먼트의 스타 메이킹 과정 중 일부를 최초 공개한다는 의미와 더불어 대중문화 소비자인 팬들이 예비 스타들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며 직접 참여하는 방식이 시도돼 팬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도 집중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늘 공개된 SM루키즈 중 특히 슬기는 지난 8월 MBC ‘황금어장’에서 규현이 “너무 유명해지진 마”라는 영상편지를 남겨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오늘 SM루키즈 공개로 인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SM루키즈 중 첫 공개된 슬기, 제노, 태용의 이미지는 SM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 슬기의 영상 콘텐츠는 SM타운 유튜브 공식 채널(http://www.youtube.com/smtown)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SM루키즈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M루키즈 슬기, 규현이 말한대로 정말 예쁘다”, “SM루키즈 슬기, 규현의 그녀라 하지 말아달래요”, “SM루키즈 슬기 너무 유명해지면 안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키워드 SM루키즈, SM ROOKIES, 슬기, 제노, 태용, 슈퍼주니어 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