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6살 연상녀 판빙빙과 화끈한 키스퍼포먼스…"금쇄 나이 이것밖에 안 됐어?"

이민호(27)와 판빙빙(33)의 화끈한 키스퍼포먼스가 화제다.

지난 22일 중국의 '2013 바이두 페이디엔'에 참석한 이민호는 '아시아 최고 배우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자로는 '중국 여신'이라고 불리는 판빙빙이었다.

시상식 사회자는 이민호와 판빙빙에게 갑작스럽게 커플 포즈를 요구했다. 평소 호탕한 성격인 판빙빙은 이민호에게 손짓을 했다. 두 사람이 마주보는 순간 인형으로 얼굴을 가리며 키스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슈퍼주니어-M은 음악 부문 최고상인 '2013 바이두 최고 그룹상'을, 엑소는 '2013 바이두 인기 그룹상'을 수상했다.

이민호 판빙빙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민호 판빙빙, 6살밖에 차이 안 나네", "이민호 판빙빙 키스 퍼포먼스, 황제의 딸 금쇄 때부터 봐서 판빙빙 나이 굉장히 많은 줄 알았어, "이민호 판빙빙 키스 퍼포먼스, 그 와중에 슈퍼주니어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