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피처링한 데프콘의 노래 ‘킹왕짱’이 화제다.
1월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김희철은 절친한 데프콘과 함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정형돈은 "2010년 발표됐던 '킹왕짱'이란 노래가 있다. 데프콘 노래에 김희철이 라이브로 피처링했다. 과연 몇분이나 이 노래를 알까"라고 말했다.
데프콘의 '킹왕짱'은 김희철이 작사, 랩메이킹,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
데프콘은 "제작비가 500만원 정도 들었다. 뮤비도 찍었다. 수익을 SM과 나누기로 했다. 수익이 다 합쳐 230만원인가 나왔다. 그쪽에 얼마가 팔렸다고 창피해서 말도 못했다. 매달 찍히는게 4,500원이다. 이걸 SM에 주기가 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 번도 무대를 해본 적이 없다”고 밝힌 데프콘과 김희철은 방송에서 첫 라이브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