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1945년 1월 27일 당시 소련군이 아우슈비츠에 진주해 강제수용소를 해방한 것을 기려 이날을 ‘홀로코스트 추모일’로 정했다.
2차대전 당시 유대인 등 150만명을 강제 수용했던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 자리에서 27일(현지 시각) 이스라엘 국회의원 5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 추모식이 열리고 있다.
유엔은 1945년 1월 27일 당시 소련군이 아우슈비츠에 진주해 강제수용소를 해방한 것을 기려 이날을 ‘홀로코스트 추모일’로 정했다.
2차대전 당시 유대인 등 150만명을 강제 수용했던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 자리에서 27일(현지 시각) 이스라엘 국회의원 5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 추모식이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