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유걸 근황 공개'
방송인 판유걸의 근황이 공개되며 새삼 화제다.
지난 26일 저녁 7시50분에 방송된 tvN e뉴스 '그시절톱10' 에서 지난 1999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영파워 가슴을 열어라'를 통해 이름을 알린 판유걸이 출연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판유걸은 "태어날 자녀의 이름을 고민하고 있다"며 "판 씨는 뭘 붙여도 이상하다. 아내가 화를 많이 낸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들은 "판사", "판도라" 등 재치 넘치는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판유걸 근황 공개에 네티즌들은 "판유걸 근황 공개, 완전 오랜만이다", "판유걸 근황 공개,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다", "판유걸 근황 공개, 여전히 웃기네", "판유걸 근황 공개, 판유걸이 출연한 게 1999년?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판유걸은 2010년 연극 '싱글즈', 2012년 연극 '아버지'등으로 배우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왔으며, 지난해 9월 29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 카롤리나 코스트너 노팬티? 日 속옷 편집…자세히 보니…
▲ 윤도현, 애아빠 이래도 돼? 백인 미녀와 19금 뮤비
▲ 카라 한승연 생애 첫 베드신, 침대서 속옷 노출 '헉'
▲ 짝 여자5호, 옷 벗으며 자기소개 "밤에 섹시"
▲ 미란다 커, 브래지어 화보 '압도적인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