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스에 료코 사토 타케루가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료코의 개인사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히로스에 료코는 20대 초반에 속도위반 임신 발표로 일본 연예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아이 아버지인 모델 오카자와 다카히로와 결혼한 그는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그리고 2년 뒤인 2010년 캔들 아티스트 캔들 준과 재혼, 이듬해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오는 13일 발매되는 일본 주간지 여성세븐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달 21일 오후 8시 30분쯤 자신의 집을 나와 택시를 타고 15분 정도 거리의 고급 맨션에 들어갔다. 이 맨션은 사토 타케루가 살고 있는 집으로 이후 약 9시간 후인 오전 5시 20분쯤 히로스에 료코가 맨션을 나왔다. 그에 앞서 사토 타케루는 히로스에 료코가 떠나기 15분 전 맨션을 나와 소속사 차량에 탑승, 촬영지로 이동했다.
한편 사토 타케루는 불륜설에 휘말리자 황급히 두 사람의 관계를 부인하고 나섰다. 사토 타케루의 소속사는 "사토 타케루는 히로스에 료코와 드라마에 출연한 이후 그를 존경하는 선배로 따르고 있다"고 해명했다.
히로스에 료코 사토 타케루 불륜설에 네티즌들은 “히로스에 료코 사토 타케루, 안 어울린다” “히로스에 료코 사토 타케루, 꼬리가 길면 잡히지” “히로스에 료코 사토 타케루, 애들 얼굴 어떻게 볼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키워드 히로스에 료코 사토 타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