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기자] KBS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오는 15일 1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한 방송관계자는 12일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오는 15일 금융업계 종사자와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알렸다.

노은지 기상캐스터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연인과 1년여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은지 기상캐스터는 연세대학교 신학, 아동가족학을 전공해 지난 2009년부터 KBS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2011년에는 기상산업진흥원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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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