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인기 웹툰 ′신의 탑′이 이번 주에 휴재를 한다.
17일 네이버에 따르면 이날 연재가 예정돼 있던 웹툰 ′신의 탑′이 작가의 손목 부상으로 인해 휴재하고 오는 24일 다시 연재를 재개한다.
'신의 탑'은 연재일인 매주 월요일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웹툰이다.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소녀를 만나기 위해 탑을 오르는 주인공 소년과 그런 소년을 시험하는 탑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신의 탑' 휴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월요일만을 기다렸는데 휴재라니 너무 아쉽다" "신의탑 휴재, 24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신의탑 작가님 손목 얼른 낫기를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입력 2014.03.17. 15:18업데이트 2014.03.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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