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표재민 기자] 방송인 송은이와 김영철, 배우 임호, 샤이니 멤버 키가 강호동의 새 예능프로그램인 MBC ‘별바라기’ 고정 패널로 확정됐다.

10일 MBC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녹화가 진행되는 ‘별바라기’ 고정 패널로 최종적으로 합류하기로 했다. 앞서 이 프로그램은 지난 달 파일럿 방송에서 슈퍼주니어 신동, 씨스타 소유, 배우 권오중, 송은이와 김영철이 패널로 활약했다.

일단 ‘별바라기’는 정규 방송을 시작하면서 패널을 변화하고, 게스트의 숫자를 줄였다. 파일럿 방송 당시 이휘재, 은지원, 손진영, 유인영, 인피니트가 게스트로 함께 했던 이 프로그램은 정규 첫 녹화에는 가수 윤민수, 전 농구선수 우지원, 배우 오현경이 참여한다.

‘별바라기’는 스타와 스타 팬들이 함께 하는 토크쇼로 이날 정규 방송 첫 녹화가 진행된다.

이날 녹화는 정규편성을 기념해 ‘국가대표 스타’ 특집이라는 콘셉트로 국가대표 미스코리아 오현경, 국가대표 명품보컬 윤민수, 국가대표 스포츠스타 우지원이 출연한다. 방송은 19일 오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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