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에서 '제9회 서울 국제 드라마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서울드라마어워즈는 2006년 처음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이하며 전 세계 드라마 TV 제작진과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대만, 호주, 미국, 영국, 멕시코, 헝가리, 바누아트 등에서 드라마를 출품, 시상식 개최 이래 최대 참가국인 50개국에서 209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레드카펫 행사에서 타이니지 도희(오른쪽)와 제이민이 입장하고 있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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