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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존슨(리버풀)이 애슐리 콜(AS로마)의 전철을 밟을까.

존슨은 올여름 리버풀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존슨은 해외클럽의 경우 지금부터 협상을 할 수 있다. 여러 클럽들이 존슨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존슨의 에이전트 조나단 바넷은 AS로마행을 언급했다. 바넷은 콜이 첼시를 떠나 AS로마 이적할 당시 직접 협상을 주도한 바 있다. 바넷은 1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아직 AS로마측과 접촉하지 않았다"고 전제한 뒤, "콜은 AS로마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AS로마는 존슨에게도 환상적인 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문제는 주급이다. 존슨은 12만파운드의 주급을 받고 있다. 존슨측은 단기계약이나 삭감된 주급도 감수할 생각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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