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추억의 방송사고 재연…"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 깜짝
'응답하라 1988'에 내 귀에 도청장치 뉴스 방송 사고가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지난 1988년 실제 발생했던 방송사고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 귀에 도청장치 방송 사고를 시청하는 성동일네 식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성동일은 식사 자리에서 이일화에 "제2의 유격이 터졌냐. 온통 감자 밭이다"고 투덜거렸다. 이에 이일화는 "당신이 어제 한박스 사온 거 기억 안 나냐"고 소리쳤다.
이어 성동일은 덕선(혜리)에게 "MBC 틀어봐라"고 시켰고, 이때 방송에서 "내 귀에 도청장치" 방송 사고가 났다.
뉴스 중, 갑자기 누군가 들어와 "귓속에 도청장치가 들어있습니다"라고 말한 것. 이를 본 성동일네 식구들은 놀란 표정으로 텔레비전을 응시했다.
▲ 30대 男, 성관계 거부하자 여친 무자비 폭행
▲ '하의 실종' 여성 도심 활보, 아무도 몰랐던 이유
▲ 카이 "여성 팬에 성기 사진 전송? 절대 아냐"
▲ 중국인에 성매매女 불러준 제주 카지노 직원
▲ "미남 톱배우 에이즈 감염" 보도에 '초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