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상암 MBC에서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서 문정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준호, 문정희, 정웅인, 유선, 걸스데이 민아, 비투비 민혁이 출연하는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서열 4위,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로 18일에 첫 방송된다.
김경민 기자 kyugmin@sportschosun.com / 2015.11.16.
▲ 30대 男, 성관계 거부하자 여친 무자비 폭행
▲ '하의 실종' 여성 도심 활보, 아무도 몰랐던 이유
▲ 카이 "여성 팬에 성기 사진 전송? 절대 아냐"
▲ 중국인에 성매매女 불러준 제주 카지노 직원
▲ "미남 톱배우 에이즈 감염" 보도에 '초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