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주먹쥐고 소림사'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구하라가 오정연에게 결혼에 대한 돌직구를 던졌다.

오는 21일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소림사 여제자 숙소에서 연애 이야기가 꽃핀 가운데, 오정연이 결혼에 대해 언급하는 내용이 방송된다.

이날 밤, 소림사 여제자 숙소에서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여자 스타들의 진솔한 연애사가 공개됐다.

계속 이어지는 연애 상담에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구하라가 오정연에게 "언니는 결혼 안 해요?"라고 해맑게 물어봐 한순간 정적에 휩싸이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구하라의 기습 질문에 당사자보다 주변 사람들이 더욱 당황했으며, 오정연의 이혼 사실을 몰랐던 구하라는 어리둥절해 했다는 후문. 이에 오정연이 결혼에 대해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모든 것을 내려놓은 여제자들의 솔직한 연애 이야기는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 개성파 여배우, 집앞서 노숙자에게 폭행 당해
 ▲ 안영미-노민우 베드신, 파격적인 첫 만남
 ▲ 클라라, 1년 만에 근황 공개 "원만히 합의"
 ▲ 취업 스트레스에 성기 노출 반복한 20대
 ▲ 지점장이 교사에 "'내가 성관계 못하게 생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