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이 연세대를 누르고 4연승을 달리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하이원은 18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70회 전국종합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연세대를 3대2로 눌렀다. 오세안이 2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영 브라이언 윌리엄스도 골을 넣었다. 연세대는 3피리어드 15분 55초 천석영이 추격골을 넣었지만 결국 졌다. 같은 조 대명 상무도 고려대를 6대1로 완파하고 3승1패로 4강에 합류했다.

B조에서는 한양대가 경희대를 5대1로 제압하고 2연패 뒤 1승을 챙겼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제70회 전국종합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전적(18일)

▶A조

하이원(4승) 3-2 연세대(2승2패)

대명 상무(3승1패) 6-1 고려대(1무3패)

▶B조

한양대(1승2패) 5-1 경희대(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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