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27일까지 파생결합증권(ELS) 2종, 파생결합사채(ELB) 2종을 판매한다.
‘교보증권 1943회 ELS’는 코스피200 지수와 유로스톡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은 6개월 단위로 돌아오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18개월), 85%(24개월·30개월) 이상이면 연 9%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두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9%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단,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시 80% 미만인 경우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교보증권 1944회 ELS’는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연 4.9%의 수익을 목표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시 최초 기준가격의 90% 미만이면 연 4.9%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교보증권 210회 ELB’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기본 0.7% 수익을 보장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 대비 100% 초과, 112% 이하인 경우 추가옵션 수익을 더해 최대 7.9% 수익이 난다. 단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 대비 112% 초과, 100% 이하인 경우 0.7%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교보증권 211회 ELB’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부여하며, 최초 기준가격 대비 102% 이상이면 연 2.8%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상품 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