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마담 앙트완' 한예슬이 전 남편 고주원의 새 아내에게 눈물을 흘리며 딸을 부탁했다.

2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3회(극본 홍진아/연출 김윤철)에서 가짜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는 전 남편(고주원 분)부부를 배웅하러 공항을 찾았다.

이날 고혜림은 미국서 딸과 함께 살게 된 전 남편을 배웅하러 최수현(성준 분)과 함께 공항에 갔다. 고혜림은 전 남편의 아내에게 딸인 도경을 "잘 부탁한다"고 눈물로 호소했다. 혜림은 "우리 도경이 많이 예뻐해달라. 잘 부탁드린다"고 울면서 새 아내의 양손을 맞잡았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와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 졸업 위해 교수와 성관계 맺은 학생
 ▲ 노출 의상 입은 BJ, 잠자는 영상으로…
 ▲ "채식홍보가 너무 선정적"…슈퍼볼 광고 퇴짜
 ▲ 홍문표 의원 아들 남양주서 교통사고로 숨져
 ▲ 바람핀 남편 성기 두번이나 잘라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