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와 KGC인삼공사와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2천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지난 7일(월) 오후 7시에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내남자프로농구(KBL) 플레이오프 1차전 KCC-KGC인삼공사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25회차에서 2,118명의 적중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스코어를 살펴보면 전반(1+2쿼터)의 경우 39-29(토토 결과 35-34)로 KCC가 리드를 펼쳤고, 최종 스코어 역시 80-58(토토 결과 80-69) KCC의 승리 결과가 나오며 59.3배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인 KCC가 안드레 에밋과 하승진의 맹활약에 힘입어 플레이오프 1차전서 완승을 거뒀다” 며 “정확한 분석으로 KCC의 압승을 정확히 예측한 2천 여명의 토토팬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 고 말했다.
적중에 성공한 농구팬들은 8일부터 2017년 3월 7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한편, KCC-KGC인삼공사 플레이오프 2차전을 대상으로 발매되는 농구토토 매치 27회차는 오는 9일(수) 저녁 6시 50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이어지는 농구토토 매치 게임의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