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에 출연한 투야 김지혜(36)의 동안 미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2010년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여성 의류 쇼핑몰 루룸의 여름 카탈로그 화보를 통해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파스텔톤 계열의 봄옷을 입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당시 만 서른살이었던 그의 동안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3년 전 결혼해서 아직도 신혼처럼 살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