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9주년을 맞이한 그룹 소녀시대가 스페셜 곡을 공개하는 가운데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데뷔 기념일인 오는 8월 5일,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신곡 '그 여름(0805)'을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데뷔 9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가 그동안 팬들에게 받은 사랑과 격려에 보답하고자 기획한 스페셜 곡이다.
팬들에게 앞으로도 변함없이 함께 하자는 메시지가 담긴 가사를 멤버 수영이 직접 작사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서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아침을 여는 태티서 TTS morning~ #TTS #태티서"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서현을 비롯해 티파니,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각 멤버들은 개성 있는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더불어 세 멤버의 여신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이 언니들 왜케 이뻐? 사랑해요 태티서~!(iyen****)" "아 이 완벽한 조합~ 티파니 세젤예ㅠ 사랑해요!(gxm7****)" "태티서 컴백인가? 언제나 환영이지~ㅎㅎ(sooj****)"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