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신>
10일 오전 6시17분 현재 제19대 대선 개표가 100% 진행된 상황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득표율 41.08%인 13,423,784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24.03%인 7,852,846표를 얻어 2위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1.41%인 6,998,335표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6.76%인 2,208,770표를 얻어 4위,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6.17%인 2,017,457표를 얻어 5위를 기록했다.
<6신>
10일 오전 3시35분 현재 제19대 대선 개표가 94.2% 진행된 상황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득표율 40.7%를 기록하며 당선을 확정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24.6%로 2위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1.5%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5신>
10일 오전 2시25분 현재 제19대 대선 개표가 84.4% 진행된 상황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득표율 40.1%를 기록하며 40%의 벽을 넘어섰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25.3%로 2위,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1.5%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6.6%,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6.0%로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하고 있다.
<4신>
10일 오전 1시 현재 제19대 대선 개표가 60%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문 후보는 39.6%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2위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26.2%를, 3위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21.3%를 득표하고 있다.
KBS는 문 후보의 예상 득표율을 40.0~40.4%로 예측하고 있다.
<3신>
9일 밤 11시30분 현재 제19대 대선의 개표가 28.6%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문 후보는 개표율 28.6% 상태에서 39.1%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2위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27.0%를 득표하고 있다.
이 시각 KBS MBC SBS 등 방송 3사는 자체 예측 프로그램을 통해 문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현재 3위인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득표율은 21.1%이며,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6.5%, 심상정 정의당 후보 5.7% 순이다.
이날 오후 8시에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의 예상 득표율은 문 후보가 41.4%, 홍 후보가 23.3%, 안 후보 21.8% 등이었다.
<2신>
9일 밤 10시30분 현재 제19대 대선의 개표가 9%쯤 진행된 상황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문 후보는 개표 9.1% 상태에서 37.4%,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28.9%를 득표하고 있다. 아직까지 1·2위 득표율 격차는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17.9%포인트 차)보다는 작다.
이 시각 KBS와 MBC는 '문 후보 당선 확실'로, SBS는 '문 후보 당선 유력'으로 보도하고 있다. 개표가 10%도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방송사들이 이렇게 판단한 근거는 출구조사 결과와 개표 결과와 대조하며 자체 예측 프로그램을 가동한 결과로 보인다.
한편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득표율은 21.1%,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6.38%, 심상정 정의당 후보 5.4% 순이다.
<1신>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끝나고 개표가 시작됐다.
그러나 개표 초반 각 후보별 득표율은 TV3사가 진행한 출구조사 결과와 사뭇 다르게 나타나고 있어 각 후보 진영과 지지자들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지켜보고 있다.
이날 밤 10시 현재 득표 상황에 따르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위로 앞서가는 가운데, 홍 후보가 크지 않은 차이로 뒤쫓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시 현재 전국 개표율 2.84% 상황에서 문 후보는 37.15%, 홍 후보는 29.39%를 득표했다.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는 문 후보가 41.4%, 홍 후보가 23.3%로, 예상 득표 격차가 17.9%포인트였으나, 10시까지 진행된 개표에서는 7.76%포인트밖에 나지 않는 것이다.
이는 10시 현재 시점에서 홍 후보 지지가 높은 대구·경북 개표율이 다소 높기 때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