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고 있는 배진영의 등교사진이 화제다.
배진영은 10대다운 풋풋함과 자연스러운 등교 사진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배진영은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있으며,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만들어 턱에 대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지난 30일 배진영의 담임 선생님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밤샘 촬영하고 힘들어도 학교 꼬박꼬박 나오느라 고생인 진영이. 좀만 더 힘내자. 파이팅! 여러분 매일매일 투표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배진영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진영이 흰색 모자와 검정색 가디건을 착용하고 세련된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배진영은 손을 입 근처에 갖다대고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진지한 그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배진영은 모자를 썼음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배진영의 옆에는 윤재찬도 함께 있으며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빛나고 있다.
한편 배진영은 리라아트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C9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다.
배진영은 지난 26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12등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