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다이아의 주은이 이색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1980년대 만화의 청순한 여자 캐릭터를 2017년의 걸그룹이 해석한다는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1980년대 풍의 헤어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통해 다이아 주은은 소년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던 80년대 일본 만화 속 히로인을 재현했다.

화보 촬영 뒤의 인터뷰에서는 작곡과 연주, 노래에 대한 솔직한 포부를 드러내며 다이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다이아 주은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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