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종(53·사법연수원 23기) 전 진주지청장이 검찰을 떠나 부산에서 법률사무소 인산의 대표변호사로 새출발했다.
김 변호사는 진주기계공고와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사법시험 33회에 합격했다. 1997년 서울지검 서부지청에서 검사를 시작한 후 인천지검 제2차장검사와 진주지청장을 역임했다.
▷진주기계공고, 부산대 법학과 졸업
▷사법시험 33회, 사법연수원 23기, 군법무관
▷서울지검 서부지청, 진주지청, 부산지검, 서울지검 검사
▷대검찰청 감찰연구관
▷부산지검 공판부장, 강력부장
▷인천지검 외사부장,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장
▷대검찰청 조직범죄과장,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
▷인천지검 제2차장검사,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창원지검 진주지청장